Earphone A8 Black

4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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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상품명: Beoplay A8 Black 🎧
📝제품설명 및 특징:

살·아·있·는·전·설

‘정말 세련됐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대체 이 모양은 뭐지?’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공존했음.

🔷생·소·하·지·만·금·방·익·숙·해·지·는·디·자·인

독특한 디자인임.

이어폰 A8과 같은 이어폰 형태를 보통 ‘귀걸이형 이어폰’이라 부르는데, 필자는 Creative사의 ‘Aurvana Air’라는 모델을 통해서 귀걸이형 이어폰을 먼저 접해서 그런지 이어폰 A8의 디자인이 어색하지 않았음.

이어폰 A8의 귀걸이 내구성은 꽤 강함.
약 18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귀걸이 부분이 문제가 된 적은 한 번도 없었으니 이다.
이어폰 A8의 귀걸이 부분은 위, 아래로 각도 조정이 가능.
귀걸이와 이어폰 유닛을 연결해주는 원통형의 접속부 또한 위, 아래로
길이 조정이 가능함과 동시에 360도 회전이 가능.

🔷운·동·할·때·도·편·리

귀걸이형 이어폰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착용감임.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조깅이나 런닝머신 등 격렬한 운동을 할 때에도 이어폰이 빠지는 걸 걱정할 필요 없이 운동에만 전념하면 됨.
잠깐 이어폰을 벗을 일이 생겼을 때,이어폰을 빼서 케이블을 말아 주머니나 가방에 넣을 필요 없이귀에 대롱대롱 걸쳐만 둬도 된다는 것.

케이블 단선 여부는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크게 영향을 받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함.

🔷외·부·소·음·과·누·음·에·는·취·약

최근 대세인 귓속으로 쏙 들어가는 커널형 이어폰이 아니라 귓구멍 끝 부분에 유닛을 살짝 얹어놓는 오픈형 이어폰임.
오픈형 이어폰은 소음이 심한 지하철 등 아웃도어에서 사용하면 외부소음과 누음현상 때문에 소리를 제대로 듣기 힘듬.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까 음악이 잘 들리지 않더라도 볼륨을 높이지 말고, 조용한 곳으로 이동할 때까지 잠시 이어폰을 벗어두거나 커널형 이어폰으로 바꿔 듣기를 권함.

🔷쟁·반·에·옥·구·슬·굴·러·가·듯
날카롭다기보다는 세세하고 유려하다는 표현이 어울림.
필자는 개인적으로 자극성이 강한 고음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강한 고음 성향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기 시작하면 노래가 미처 끝나기 전에 벗어놓기 일쑤임.
하지만 이어폰 A8은 편안한 착용감에 더해서 시원하고도 굉장히 편안하고 깔끔한 소리를 들려주기에 스무 곡을 들어봐도 내려놓을 마음이 생기지 않음.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는 음악 소리가 많이 빠져나간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조용한 환경에서 청음 시에는 어느 이어폰, 헤드폰보다 깔끔해 그야말로 모니터링에 적함.

이어폰 A8을 1년 넘게 사용하면서 몸으로 체득한 꿀팁은 이어폰 솜을 사용하라는 것!
이어폰 솜은 착용감을 좋게 해주기도 하지만, 귓구멍에 유닛을 좀 더 밀착시켜 주기 때문에 저음부에 좀 더 나은 양감을 실어줄 수 있음.

🔷독·보·적·인·존·재

필자가 굉장히 자주 사용하는 데일리 드라이버(Daily Driver) 중의 하나이다.
가까운 편의점에 가거나 가방 없이 가볍게 외출하고 싶을 때 지갑, 스마트폰 다음으로 챙기는 녀석이기도 함.
사용 시간으로 따져보면 아마 가장 오래 사용한, 그만큼 정이 가는 녀석임.
덴마크 코펜하겐에 방문했을 때 함께 갔던 친구를 끌고 뱅앤올룹슨 매장에 직접 찾아갔을 정도로 이어폰 A8에 대한 애정은 유별남.

🔷감동은 체험으로 느끼는 작은 배려에서 시작한다

앤더슨 헤르만센(Anderson Hermansen)의 디자인에 훅 이끌렸을지도 모름.

심하게 움직여도 귀에서 빠지지 않는 구조에, 이어폰 유니트 높이를 조절하는 기능이 함께한 뱅앤올룹슨 A8 이어폰은 사용자의 귀에 딱 맞는 위치에서 풍부한 저음과 시원한 고음의 안정된 사운드를 들려줌.

🔷배려는 대상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에서 나오는 법

뱅앤올룹슨 A8 이어폰을 비롯한, 뱅앤올룹슨의 모든 제품에서는 이러한 작은 배려를 통해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배려가 숨어 있음.
눈에 보이는 거대한 것이 아닌 작은 배려들은 사실, 늘 대상에 대해 연구하고 관심을 가져야만 발견할 수 있는 부분임.
머리 부분을 쓰다듬어 볼륨을 조정하는 베오플레이 A9 스피커, 스마트폰의 연결 포트가 망가지지 않도록 클래식 카메라 뷰파인더 같은 받침을 설계한 베오플레이 A8 스피커… 모두 끊임없이 사용자가 어떤 것을 좋아할지 분석하고 연구한 산물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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